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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uan Bautista - 4월 16일
기본카테고리
2005. 4. 17. 14:34
지난 번에 주중이라 저녁때에만 Don Ciccio's 레스토랑이 하지 않아 못먹기도 하고 오다가 Giloy도 들릴 수 있고 해서 날씨도 좋아 산책도 이번에는 해볼까 하고 San Juan Baustista로 다녀왔다. 성당은 들어가지 않았고 오늘 우리 나라같으면 5일장 정도되는 것이 열려 그나마 작은 마을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부분이 음식들, 가내수공업품 등을 파는 가게들이 4블럭정도 계속있었는데 다른 것은 크게 관심끄는 것은 없었고 할머니, 할아버지 밴드가 레드 제플린 음악을 연주하는게 아주 인상적이였? 왠만하면 남사스러워서 박자맞춰 다리 까딱여주는 것 안하는데 오래 간만에 듣는 레드 제플린 음악도 좋았고 할아버지가 너무 열심히 연주를 하셔서 보기 좋아서 살짝 까딱여줬다. -.-a
오늘은 토요일이라 Don Ciccio's 이태리 레스토랑이 점심때에도 열려 있었다.
애피타이저로 시킨 Vongola Al Forno라는 음식인데 구운 조개와 소세지를 토마토소스를 넣고 끊인 것.
샐러드로 Rucola E Radicchio Con Mela를 시켰는데 지난 번에 시킨 것과 같은 것.
Verdure라는 피자인데 채식주의자를 위한 피자다. 가지, 호박, 버섯, 토마토로 맛이 깔끔하다.
다음 사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밴드. :)
4인조 밴드
할머니가 이 팀의 보컬이다.
할아버지 정말 멋지다. 연주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
거리 상점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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