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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7 Elan 2
- 2005.06.27 내 토마토와 약간 이상한 Cherry.. 6
- 2005.06.05 Artesa Winery - 5월 27일 3
- 2005.05.16 Picchetti Ranch (4) - 5월 15일 1
글
Elan
등산을 가려고 느즈막히 준비하고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메고 나오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올려다 본 아파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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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토마토와 약간 이상한 Cherry..
오늘 며칠동안 닫혀져 있던 거실의 블라인드를 걷었더니 나의 토마토들이 말라죽을 지경에 이르러 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물을 엄청 주다 보니 왠일인가 나의 토마토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설명했던 내 아파트는 북쪽을 보고 있어 직접 빛이 들지 않아 물과 빛이 많이 필요한 토마토로서는 극복하기 힘든 환경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이렇게 자라주다니.. 빨갛게 익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다가..
잎사귀들이 다 시들었다. TT
잎사귀만 계속 자라길래 도대체 토마토는 어디서 열리나 했더니 한참 자라다 보니 노란 꽃(오른쪽 작은 토마토 아래에 매달려 있는 것이 꽃)이 먼저 피고 꽃과 꽃받침대 사이에서 토마토가 생겼다. 신기하기도 하지.
한국에서 제일 싫었던 것이 Cherry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예전에 귤을 사오시면 내 동생과 나에게 반반씩 나눠줬는데 난 한꺼번에 다 먹는데 내 동생은 항상 아껴서 먹는 바람에 내 것 다먹고 항상 내 동생에게 반만 달라는 소리를 했었다. 마지막 한개 귤의 마지막 두 알이 남을 때까지 반만 달라고 했으니...
여하튼 Cherry도 많이 먹고 싶은데 심히 비싼 관계로 입맛만 버리는 형태였는데 미국은 Cherry가 심히 싸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과일보다는 비싸지만. 요새가 체리 끝물인데 오늘 갔더니 파운드당 $2.45이길래 무려 $40어치를 사서 가져왔다. 계속 먹어야지-.-;;;
그런데 이 Cherry가 특히 알이 크다는 Cherry인데 유전자 조작을 한 것이 아닐까? 4박스를 샀는데 그 중 한박스의 반을 씻어서 먹다가 보니 왠 요상한 것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하여 잘못 만들어진 기형 Cherry가 아닐까 한다. 먹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네. 예전에 임신한 여자는 과일도 형태가 바른 것들을 먹었다고 하는데 이건 미신인가? 정말 유전자 조작으로 잘못된 과일을 먹었을 때 몸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a
과도한 건강 염려증인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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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sa Winery - 5월 27일
지난 2주동안 상당히 바쁘기도 했고 편도선이 부어 심하게 고생을 했다.
Artesa는 내가 가본 곳중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인 것 같다.
언덕에 위치하고 있고 굉장히 현대적인 조형물로 유명한 곳이다.
Old Sonoma Rd. 위치하고 있고 Winery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Testing Fee를 $5을 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한잔을 주문하여
건물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Winery를 내려다보며 몇시간 동안 있다가 왔다.
햇빛은 화사하고 하늘은 더 없이 맑았다.
Artesa를 대표하는 조형물이다. Artesa의 와인병도 상당히 모던한데 이 조형물이 인상적으로 찍혀있다.
Winery로 차를 타고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위의 조형물이 있고 왼쪽으로는 아래의 조형물이 펼쳐져 있다.
밤이 되어 조명이 비치면 상당히 아름다울 것 같다.
위 두사이로 Winery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사진 구도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지만 저 앞쪽에 보이는 곳이 언덕위의 Winery다.
Winery Testing Room으로 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Winery 입구
Winery Testing Room 내부.
디저트 와인을 Testing하다 옆에 사람들이 먹는 스파클링 와인의 색과 기포가 너무 아름다와 $5을 주고
한잔 주문을 했다.
스파클링 와인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 쉴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이 Winery의 하나 있는 흠인 것 같다. 테라스가 상당히 답답하고 다른 현대적인 것에 비해서 좀 조야하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포도밭.
테라스에서 바라본 Winery의 Front Yard.
Testing Room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가면서 바라본 Front Yard.
Artesa.
디저트 와인. 실제로 보면 손에 쥐었을때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 와인병이다. 아직 맛은 보지 않았다.
테스팅하면서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한 Winery들을 Artesa 직원이 적어주어 다음에 갈때에는
그 Winery들만 돌아다녀야겠다.
이곳에서 샀던 2001년 Red Wine Merlot은 두통도 없고 짙은 맛이 좋은 와인이다. 다먹었군. -.-;
얼마전에 어떤 사장님 댁에 저녁먹으러 갔었는데 초대받았던 분중에 와인에 대해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말씀하시길 세상에 어느 와인하나 같은 맛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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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hetti Ranch (4) - 5월 15일
오래간만의 산행이고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사진이 많아졌다. -.-;
Vista Trail 정상에서 찍은 내가 올라왔던 길.
Vista Trail정상에서 본 Santa Clara.
vista Trail에서 본 Picchetti Ranch 계곡
Vista Trail 정상에서 Stevens Creek Preserve의 댐을 보면서 찍은 것.
Orchard Loop Trail로 내려오면서 찍은 것.
드디어 번지지 않게 주홍색을 찍었다. 안에 들어가 있는 벌레가 너무 재밌지 않나? California Poppy란다.
색이 정말 곱다.
Orchard Loop Trail에서 바라본 하늘.
Orchard Loop Trail에서 바라본 하늘.
Vista에서 보이던 댐.
캘리포니아는 매일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정말 구름이 아름답다.
낮이면 정말 더운데 밤이 되면 가디건을 걸쳐야 할 정도니 참 재밌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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